活-사는 일
GW:연휴정리]9,10일차
탄산수D
2022. 5. 8. 21:21
길던 연휴가 끝나는 주말.
아쉽기도하고 더 쉬고 싶기도 하네요.
토요일은 비가 오다 말다하여서 뭘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사다놓은 고기가 있어 점심부터 고기를 굽고 비가 완전히 멈춘 저녁이 되어서야 집 근처어 산책을 나가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윤스테이가 있는 것을 보고 정주행!
일요일은 연휴를 정리하는 의미로 아침라이딩을 나섰습니다.
44km정도 아리카와 사이클링로드를 달리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가와구치에 있는 1110 CAFE/BAKERY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프리마켓이 있어 사람도 구경거리도 많았습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빵집을 기대 했습니디만 식빵을 전문적으로 파는 빵집인 것 같았습니다. 아침시간 대여서 인지 토스트 종류와 몇가지 식사 류만 있었습니다.

삭사류에는 음료가 포함되는 줄 알았습니다만 따로 주문이 필여하여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 다시 이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맛은 정말 좋더군요. 특히 시나몬 두부크림은 정말 추천입니다.
식사 후 집으로 돌아와 윤스테이를 보면서 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업무로 돌아가니 밥값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다음 연휴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차백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