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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GW9

GW:연휴정리]9,10일차 길던 연휴가 끝나는 주말. 아쉽기도하고 더 쉬고 싶기도 하네요. 토요일은 비가 오다 말다하여서 뭘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사다놓은 고기가 있어 점심부터 고기를 굽고 비가 완전히 멈춘 저녁이 되어서야 집 근처어 산책을 나가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윤스테이가 있는 것을 보고 정주행! 일요일은 연휴를 정리하는 의미로 아침라이딩을 나섰습니다. 44km정도 아리카와 사이클링로드를 달리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가와구치에 있는 1110 CAFE/BAKERY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프리마켓이 있어 사람도 구경거리도 많았습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빵집을 기대 했습니디만 식빵을 전문적으로 파는 빵집인 것 같았습니다. 아침시간 대여서 인지 토스트 종류와 몇가지 식사 류만 있.. 2022. 5. 8.
GW:쇼핑]8일차 80%아이쇼핑 사이타마현에서 아니, 일본에서 최대급이라고 불리는 쇼핑몰는 이온 레이크타운입니다. 자세한 것은 기회가 되면 기록하고, 오늘은 취미용품이 필요해 왔습니다. 일단은 남은 연휴간에 뭔가를 만들고 싶어 하비존에 들렀습니다. 프라모델, 퍼즐,피규어, 미니카, 서브컬처 제품이 즐비한 곳이죠. 마침 어제 와샤가나tv에서 나온 캠퍼가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건프라에는 취미가 없어서 패스. 생각하고 있던 페이퍼시어터코너를 봤습니다. 페이퍼 시어터를 일종이 종이공예인데 요즘 많이 보이기도하고 지난 번 나카무라 유이치씨가 만드는 영상을 올려 흥미가 생겼습니다. 파트너와 이것 저것 보았지만 생각보다 시리즈가 얼마 없었습니다. 유명한 시리즈(드래곤볼, 귀멸, 주술회전,지브리 등)같은 것들은 많았지만 취향인 것은 없었고 그나마.. 2022. 5. 6.
GW:휴식]7일차 개인정비일 다음 주부터 일 할 생각을 하니 우울해지는 연휴의 후반. 요근래 연휴으로 계속 밖으로 돌아다녔더니 몸이 피곤 했는지 어젯밤에 대한 기억이 없이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눈꺼풀이 무거워 계속 누워있자 파트너는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런치인 모양…돌아오는 건 밤이 되는 런치…? 오늘은 완전히 쉬기로 결정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대충 아침식사를 마치고 PSVita를 들고 소파에 누워 예전에 사두었지만 멘탈을 당해서 진행하지 못하던 슈퍼로봇대전 F를 플레이. 하지만 시작한지 한시간…다시 맨탈을 당해 내팽겨치고 점심과 저녁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외출. 게임 탓인지 몸이 허해져선지 약간 멍한 것이 있어 영양분을 충전 할 수 있는 것들을 들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현관 앞에 있는 금목서.. 2022. 5. 5.
GW:영화]6일차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연휴도 이제 반이 지나 후반에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의 사이클링 후 볼 일이 있어 잠시 밖에 나간 탓인지 어젯밤에는 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근육통이 있는 것 빼고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체온도 정상이였고요. 오늘은 파트너도 보고 싶어하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편이 개봉하는 날이라 이틀 전부터 예약해 기달려 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도 가입 중이라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전작들도 다시 봤고요.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샘 레이미님이란 것과 호러 장르라는 것이 흥미를 끌었고 결과적으로는 과거 호러영화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보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때와 같이 과거작들을 존중하면서 MCU에 도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이전부터 히어로 영화를 봐온..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