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5 산책]야마시타 선창, 건담 팩토리 150년 뒤에 국보라는 테마로 일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서브컬쳐의 IP도 있어 건담이 들어 가더군요. 2020년 쯤에 이 건담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으로 요코하마의 건담 팩토리가 들어섰습니다. 장소는 야마시타 선착장으로 현재 거대한 배는 들어오지 않지만 수상용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토마치•츄우카가이(元町・中華街)역에 도착해서 한 삼분 정도 걸으니 멀리서 건담 팩토리가 보이던군요. 어째 입장료가 필요한 느낌이 들어 가까이 가서 보니 어른입장료가 1650엔이 필요 했습니다. 그렇게까지해서 볼 필요가 있나 싶어서 해당사이트를 보니 입장료 외에도 건담을 세워 놓은 탑에 오르는 비용이 따로 3300엔이 필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외부에서 볼 수.. 2022. 10. 29. 여행]미야기현 센다이 센다이는 정말 볼 게 없다. 회사 사람에게 들은 말이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구글로 찾아봤을 때 역사 좋아 하는 분들이 오는 관광지구나 싶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예약하지 않아 근처 커피집으로 들어가 모닝세트를 주문 했습니다. 파트너와 식사를 하면서 어디를 갈까 얘기하면서 다테 마사무네 관련 된 관광지를 보기로 했습니다. 센다이역에서 출발하는 시내 관광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르브르센다이는 일정시간(20-30분,요일에 따라 다름) 간격으로 운용되며, 센다이역 주변 관광지를 돌면서 한 시간 반 정도 후이 센다이역에 돌아옵니다. 저희는 이 버스로 즈이호덴(瑞鳳殿)에 가기로 했습니다. 다테 마사무네 가문의 사당이 있는 곳으로, 몇번인가 지진 등의 피해가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다 복원을 한 것 같았습니다... 2022. 10. 3. 여행]미야기현 마츠시마 9월 하순이 연휴가 있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있고 좋은 데서 지내고 싶어 호캉스를 계획 했습니다. 좋은 호텔을 찾아찾아 센다이를 발견, 가격도 나쁘지 않고 가본 적도 없는 곳이라 예약을 하고 찾아온 당일. 연휴인지라 귀성길인지 신칸센 지정석티켓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만 파트너의 말을 따라서 자유석을 구입하고 입석으로 신칸센을 탔습니다. 한 시간 반정도 타고 가면서 기분 전환할 겸 첫째날에 돌아 볼 마츠시마의 관광 정보를 찾아 보았습니다. 마츠시마는 센다이 도심에서 30분 정도 이동 해야 하는 곳이 였고 마츠시마 해안역에서부터 어느 정도 관광지화 되어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해안가 주변인 것도 있어 해산물을 먹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고 마츠시마해안역에서 내리자.. 2022. 10. 2. GW:여행]2일차 치치부 사실 오늘은 잠을 못자 몇번인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1시,3시,6시 쯤에 일어나 6시에는 기상 후 다시 잠들지 못할 것 같아 인공온천에 들어 갔습니다. 온천에서 정신 차리고나니 조식시간. 어제 코스요리에서 나온 빵이 굉장히 맛이 좋아 양식을 기대 했지만 치치부 향토요리를 기반으로 한 일식이였습니다. 곤약을 사용한 요리가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야마나시의 호우토우와 비슷한 우동도 괜찮았습니다. 몇가지는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 추가로 요그르트와 디저트 빵,과일을 집고 탄산음료도 추가로 마셨습니다. 식사 후 마사지기를 이용하고 나니 체크아웃시간이라 정리 후 열쇠를 반납하고 호텔측 차량으로 근처 역까지 이동. 전철역에 도착하니 마침 아노하나 캐릭터와 콜라보한 전철이 들어와 오타쿠의 마음으로 촬영!! 전철을 타고 .. 2022. 4.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