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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川サイクリングロード3

GW:연휴정리]9,10일차 길던 연휴가 끝나는 주말. 아쉽기도하고 더 쉬고 싶기도 하네요. 토요일은 비가 오다 말다하여서 뭘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사다놓은 고기가 있어 점심부터 고기를 굽고 비가 완전히 멈춘 저녁이 되어서야 집 근처어 산책을 나가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윤스테이가 있는 것을 보고 정주행! 일요일은 연휴를 정리하는 의미로 아침라이딩을 나섰습니다. 44km정도 아리카와 사이클링로드를 달리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가와구치에 있는 1110 CAFE/BAKERY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프리마켓이 있어 사람도 구경거리도 많았습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빵집을 기대 했습니디만 식빵을 전문적으로 파는 빵집인 것 같았습니다. 아침시간 대여서 인지 토스트 종류와 몇가지 식사 류만 있.. 2022. 5. 8.
GW:자전거]5일차 에노모토목장 아라카와 사이클링로드에는 키친 토레타테 외에도 몇몇 유명한 장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에노모토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심근교에 위치를 하면서 목장이라니… 일본에서 관광으로 지방에 있는 목장을 몇번인다 가본적 있습니다만, 다들 스케일이 커서 도심 근교의 목장이란 게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출발 할 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금방 날씨가 좋아져 기분 좋게 라이딩. 초행길이고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방향으로 진행한 탓에 몇번 길을 잘 못들어 5km정도 남기고 조금 헤맸습니다. 겨우 도착하니 연휴인 것도 있어 사람이 엄청 붐비더군요. 유명 제품인 젤라토을 사려고 줄선 사람들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못 먹은 탓에 같인 간 파트너와 젤라토는 포기하기로 하고 재.. 2022. 5. 3.
GW:자전거]4일차 이라카와 사이클링로드 연휴의 중반 돌입. 사실 연휴 초반 이후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한동안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자전거나 타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상은 평일이지만 저는 연휴중인 것을 이용해 오랜만에 아라카와로 향했습니다. 키타우라와 측에 있는 아키카세공원 쪽으로 들어가 아라카와 사이클링로드에 진입했습니다. 사이코공원으로 지날 쯤 날씨가 어두워져 윗사진 같은 하늘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약간 어두운 날씨로 수Km를 달렸습니다. 달리고나니 날씨가 좋아져 아라카와 사이클링 로드의 유명항 만남의 광장인 키친 토레타테에 도착할 쯤에는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이곳에 오면 수 많은 로디와 고급자전거들이 즐비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