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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4

대회]투르 드 프랑스 사이타마 크리테리움 이 대회를 왜 여기서 하는가는 처음 알았을 때부터 생각했습니다만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11/5-11/6간 투르 드 프랑스의 이름을 빌린 크리테리움 행사가 사이타마현 사이타미신도심에서 있었습니다. 2020,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않아 3년만에 하는 행사였습니다. 개찰구를 나오니 평소와는 다르게 꾸면진 역이 보였고 무료일간지를 받았을 수 있었습니다. 역을 한가운데로 잡아 코스가 만들어져 있었고 이벤트 구역과 응원구역 등을 나타나 있었습니다. 코스는 짧은 만큼 17회 정도 반복해서 달리는 코스 구성이였습니다. 제가 도착 했을 때는 일반인 참가자 대회가 끝나고 플로 선수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시합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 이벤트구역을 돌아보기러 했습니다. 솔직히 일본 자전거시장은 대부분 알고 .. 2022. 11. 13.
GW:자전거]5일차 에노모토목장 아라카와 사이클링로드에는 키친 토레타테 외에도 몇몇 유명한 장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에노모토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심근교에 위치를 하면서 목장이라니… 일본에서 관광으로 지방에 있는 목장을 몇번인다 가본적 있습니다만, 다들 스케일이 커서 도심 근교의 목장이란 게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출발 할 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금방 날씨가 좋아져 기분 좋게 라이딩. 초행길이고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방향으로 진행한 탓에 몇번 길을 잘 못들어 5km정도 남기고 조금 헤맸습니다. 겨우 도착하니 연휴인 것도 있어 사람이 엄청 붐비더군요. 유명 제품인 젤라토을 사려고 줄선 사람들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못 먹은 탓에 같인 간 파트너와 젤라토는 포기하기로 하고 재.. 2022. 5. 3.
GW:자전거]4일차 이라카와 사이클링로드 연휴의 중반 돌입. 사실 연휴 초반 이후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한동안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자전거나 타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상은 평일이지만 저는 연휴중인 것을 이용해 오랜만에 아라카와로 향했습니다. 키타우라와 측에 있는 아키카세공원 쪽으로 들어가 아라카와 사이클링로드에 진입했습니다. 사이코공원으로 지날 쯤 날씨가 어두워져 윗사진 같은 하늘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약간 어두운 날씨로 수Km를 달렸습니다. 달리고나니 날씨가 좋아져 아라카와 사이클링 로드의 유명항 만남의 광장인 키친 토레타테에 도착할 쯤에는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이곳에 오면 수 많은 로디와 고급자전거들이 즐비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2022. 5. 2.
자전거]로드바이크 Scott CR-110 회사에 입사하던 해, 금전 난에서 해방되어 안정적인 수입과 보너스 금액에 놀라 갖고 싶던 크롬 몰리 로드바이크를 구입했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거하게 프레임을 박살내고 중고로 로드 바이크를 구입한게 현재의 스캇. 카본에 울테그라구동계(조합이지만…)를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중고 17만 엔 정도에 구입했죠. 보험금도 있어서 실직적으로 9만 엔 이하였던 것 같네요. 처음 기변 했을 때는 평속이 5킬로 정도 올라가 상당히 놀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리고 가벼워서 어떻게 힘을 줘야 하는지도 헤매기도 했고요. 지금은 체중관리 파트너로 활약 중입니다. 주로 달리는 곳이나 여건상 SPD페달을 사용합니다. 가민이나 와후 같은 고급 사이클링 컴퓨터는 인연이 없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 자린이라면 캣츠아이죠. 아, 이 모델..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