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3 자전거] 다시금 에노모토, 스프링 파손 최근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한 번 자전거를 타로나가면 몸이 다 타서 들어옵니다. 선크림을 발라도 몸에 그라데이션은 계속 증가하고 있네요. 이번 주말, 조금 길게 타고 싶어서 에모모토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능한 햇빛을 안 받으며 달리려 계획을 세웠습니다. 집은 나서고 한 시간 반 쯤. 에노모토 목장 근처에 이르렀을 때 자전거의 상태가 나빠진 것을 느꼈습니다. 페달을 돌려도 뒷 바퀴가 따라 돌지않고 공회전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뒷바퀴가 잘 돌아가기도 해서 혼란 스러운 상태로 무리해서 에노모토에 도착. 도착해서 젤라토를 먹으며 자전거를 살펴보니, 외관 상에서는 문제가 없었고 프론트 체인링, 리어 기어, 체인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페달을 돌려보면 뒷바퀴가 돌 때와 안.. 2022. 7. 27. GW:자전거]4일차 이라카와 사이클링로드 연휴의 중반 돌입. 사실 연휴 초반 이후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한동안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자전거나 타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상은 평일이지만 저는 연휴중인 것을 이용해 오랜만에 아라카와로 향했습니다. 키타우라와 측에 있는 아키카세공원 쪽으로 들어가 아라카와 사이클링로드에 진입했습니다. 사이코공원으로 지날 쯤 날씨가 어두워져 윗사진 같은 하늘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약간 어두운 날씨로 수Km를 달렸습니다. 달리고나니 날씨가 좋아져 아라카와 사이클링 로드의 유명항 만남의 광장인 키친 토레타테에 도착할 쯤에는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이곳에 오면 수 많은 로디와 고급자전거들이 즐비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2022. 5. 2. 자전거]로드바이크 Scott CR-110 회사에 입사하던 해, 금전 난에서 해방되어 안정적인 수입과 보너스 금액에 놀라 갖고 싶던 크롬 몰리 로드바이크를 구입했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거하게 프레임을 박살내고 중고로 로드 바이크를 구입한게 현재의 스캇. 카본에 울테그라구동계(조합이지만…)를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중고 17만 엔 정도에 구입했죠. 보험금도 있어서 실직적으로 9만 엔 이하였던 것 같네요. 처음 기변 했을 때는 평속이 5킬로 정도 올라가 상당히 놀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리고 가벼워서 어떻게 힘을 줘야 하는지도 헤매기도 했고요. 지금은 체중관리 파트너로 활약 중입니다. 주로 달리는 곳이나 여건상 SPD페달을 사용합니다. 가민이나 와후 같은 고급 사이클링 컴퓨터는 인연이 없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 자린이라면 캣츠아이죠. 아, 이 모델..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