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뒤에 국보라는 테마로 일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서브컬쳐의 IP도 있어 건담이 들어 가더군요.
2020년 쯤에 이 건담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으로 요코하마의 건담 팩토리가 들어섰습니다.
장소는 야마시타 선착장으로 현재 거대한 배는 들어오지 않지만 수상용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토마치•츄우카가이(元町・中華街)역에 도착해서 한 삼분 정도 걸으니 멀리서 건담 팩토리가 보이던군요.
어째 입장료가 필요한 느낌이 들어 가까이 가서 보니 어른입장료가 1650엔이 필요 했습니다.
그렇게까지해서 볼 필요가 있나 싶어서 해당사이트를 보니 입장료 외에도 건담을 세워 놓은 탑에 오르는 비용이 따로 3300엔이 필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것만 감상하고 자리를 이동 했습니다.
근처에는 과거 선박으로 운용되던 히카와마루가 관광자원으로 공개 되어 있습니다.

선함을 좋아 하시다면 운용당시 관계자분들이 설명할 때도 있어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저는 용무가 있어 이후에는 빠르게 퇴장 했습니다.

간만에 혈관에 압박을 주는 식사를하고 용무를 끝냈습니다.
사실 이 동네가 사는 곳에서 가깝지않아 자주 올 일은 없습니다만 가끔 오는 곳이라 분위기도 다르고 신선해서 좋더군요.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차백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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