活-사는 일10 GW:휴식]7일차 개인정비일 다음 주부터 일 할 생각을 하니 우울해지는 연휴의 후반. 요근래 연휴으로 계속 밖으로 돌아다녔더니 몸이 피곤 했는지 어젯밤에 대한 기억이 없이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눈꺼풀이 무거워 계속 누워있자 파트너는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런치인 모양…돌아오는 건 밤이 되는 런치…? 오늘은 완전히 쉬기로 결정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대충 아침식사를 마치고 PSVita를 들고 소파에 누워 예전에 사두었지만 멘탈을 당해서 진행하지 못하던 슈퍼로봇대전 F를 플레이. 하지만 시작한지 한시간…다시 맨탈을 당해 내팽겨치고 점심과 저녁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외출. 게임 탓인지 몸이 허해져선지 약간 멍한 것이 있어 영양분을 충전 할 수 있는 것들을 들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현관 앞에 있는 금목서.. 2022. 5. 5. 생활]코로나 3차접종 일본 직장에서 근무처에서 접종 안내가 나와 신청하고 한달. 간만에 신오오쿠보가서 홍콩반점도 가고 한국식품점도 보면서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간 신오오쿠보쇼쿠안도오리는 백종원님의 가게가 많이 들어 와、조금만 걸어면 백종원님 사진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조만간에 백종원님 거리가 될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근무처로 가 접수,대기, 접종 전 질의응답을 거쳐 접종,이후 시에서 도착한 접종권을 제출하였습니다. 2차 때와 비슷하게 접종부위가 얼얼함이 있었지만 특별히 문제 없이 15분간 대기하고 집으로! 집에와서 업무를 조금 보고나니 18시쯤부터 두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자기전에 온도를 확인하니 36.5도…두통은 내 꾀병인가 싶었습니다만… 자던 중 몇번인가 오한이 들어 깨어나길 반복. 다음 날 아침에 측정하니 37.1도.. 2022. 3.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