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를 왜 여기서 하는가는 처음 알았을 때부터 생각했습니다만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11/5-11/6간 투르 드 프랑스의 이름을 빌린 크리테리움 행사가 사이타마현 사이타미신도심에서 있었습니다.
2020,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않아 3년만에 하는 행사였습니다.

개찰구를 나오니 평소와는 다르게 꾸면진 역이 보였고 무료일간지를 받았을 수 있었습니다.
역을 한가운데로 잡아 코스가 만들어져 있었고 이벤트 구역과 응원구역 등을 나타나 있었습니다.

코스는 짧은 만큼 17회 정도 반복해서 달리는 코스 구성이였습니다.
제가 도착 했을 때는 일반인 참가자 대회가 끝나고 플로 선수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시합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 이벤트구역을 돌아보기러 했습니다.

솔직히 일본 자전거시장은 대부분 알고 있는지라 딱히 새로운 것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만, 리사이클 기술이 들어 간 프레임과 기어에 대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외견과 재료 상의 문제로 UCI시합에서의 사용은 어려워 보였지만 재밌는 디자인이라 스트리트 바이크에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업계관계자 애증의 대상, 겁쟁이 페달도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다 지쳐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유일하게 자리가 비어 있던 프론트로 들어가 적당히 주문 했습니다만, 주문 메뉴 중에 특별 메뉴가 있었는지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왜인지 이 가게에 대회 관계자가 많아 조금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보고 싶어 대회 장소로 갔습니다만 예상 되로 사람이 엄청 나더군요.이 중 몇이나 이 대회를 이해하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도저히 감상하기 어려워 유튜브를 틀어보니 반바퀴 장도 느린 페이스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같이 간 사람과 상의 해 대형 TV가 설치 된 행사장으로 향해 마지막까지 보기러 했습니다.
그래도 중간까지는 오랫만에 현장에서 시합을 보게되어 다시금 자전거를 타고싶게 해주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마일리지를 더 쌓아야 겠습니다.
차백리에서.
'走-달리는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다시금 에노모토, 스프링 파손 (0) | 2022.07.27 |
---|---|
GW:자전거]5일차 에노모토목장 (0) | 2022.05.03 |
GW:자전거]4일차 이라카와 사이클링로드 (0) | 2022.05.02 |
자전거]로드바이크 Scott CR-110 (0) | 2022.03.06 |
댓글